2020년 5월 31일(일)

부산시 7급공채 최종합격자 13명 ‘환호’


입력날짜 : 2014. 11.26. 16:54

[1438호]

부산시 7급 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13명의 명단이 지난 21일 확정・공개됐다.

행정직에서 10명, 수의직에서 3명이 합격해 당초 선발하려던 인원을 모두 충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험은 부산시 제3회 임용시험으로 치러졌다.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행정직에 2,485명이 지원하며 24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의직에는 15명이 지원, 경쟁률은 5대 1이었다.

필기시험은 10월 11일 전국 지자체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지방직 7급시험은 지난해보다 어려웠을 뿐 아니라 높은 난이도를 보였다고 평가받은 국가직 7급 이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어와 영어가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유형으로 출제되며 수험생들의 애를 먹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가직 7급과 마찬가지로 법과목과 행정학은 비교적 무난한 출제였다는 평이다.

필기시험에서 행정직은 12명, 수의직은 4명이 합격했다. 합격선은 행정직 80.71점, 수의직 74.29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3회 임용은 공개채용으로 실시한 9급 방호직과 운전직, 경력경쟁채용으로 실시한 9급 보건직, 일반토목 등도 함께 시험이 치러졌다. 7급 공채를 포함해 총 5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시행된 이번 시험에는 모두 3,933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은 67.8대 1이었다. 이 가운데 운전직은 행정직 다음으로 많은 1,051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방호직 86점 △운전직 84.33점 △보건직 72.17점 △일반토목 66.33점 △건축 61.33점 △일반기계 63점 △일반전기 63.5점 △학예연구(미술) 85점 △수의연구 86.67점 △공중보건 88.83점 △환경 88.83점 △농촌지도(원예) 78.33점 등이었다.

최종합격자 명단도 7급 공채와 함께 발표됐다. 방호직과 운전직은 각각 1명과 31명이 합격했다. 운전직은 예정보다 2명을 더 선발한 것이다. 보건직과 일반전기직은 각 1명씩, 일반토목직과 건축직, 일반기계직은 각 2명씩을 선발했다. 연구사 분야에서는 학예연구직(미술), 수의연구직, 보건연구직, 농촌지도직(원예)에서 각 1명과 환경연구직에서 3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일 하루 전인 지난 20일 2015년도 임용시험 일정(안)을 공지했다. 9급공채는 3월 중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6월 27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사회복지직 9급공채는 새로운 복지수요의 증가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조기투입 필요성이 있어 별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2월 중에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3월 14일 필기시험을 치러 5~6월 중 합격자 발표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7급 공채와 연구・지도사 등 경력채용은 7월 중 원서를 접수받고 필기시험은 10월 17일 시행한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 임용시험 계획은 내년 1~2월 중 공고된다.

한편 부산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들도 속속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대구시의 발표에 이어 경상남도는 11월 28일 최종합격자를 공개한다. 이어 경기도와 세종시는 12월 5일, 대전시는 12월 10일에 발표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일은 11일,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강원도, 충청북도, 광주시는 모두 12월 12일이다.

안혜성 기자 news@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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