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9일(일)

선우한국사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입력날짜 : 2012. 02.21. 15:44

선우한국사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선우빈



질문
고려와 송 사이의 해상 무역로로 가장 활발:
예성강 군산도 밍저우>>> 책에서 흑산도라고 하는것이 군산도인가요?
이것은 남송때이고...
북송때 예성강 - 산둥반도 이용한다고 되어있는것은 장산곶이 틀려서 안되는건가요
선우쌤 : 아닙니다. 단순히? 중국 지명 덩저우와 밍저우 지문만 보면 되는 겁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교수님 ㅎㅎ
기출문제집 근세사회 경제편에서 잘 모르는부분이 있어서요.
농업사는 문제 풀 때마다 애매해서 어려워요 ㅠ ㅠ

조선 전기 농업 기술을 서술한 것이다.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지방의 사림들이 중국의 강남 농법을 받아들여 수전 농업을 더욱 발전시켰다.(o)

위 지문이 맞게 나왔는데
왜 지방의 사림들이 수전 농업을 더욱 발전시켰나요?
사림들이 지주였기 때문에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 그랬던 것인가요?
그리고 조선 전기에는 이앙법이 남부 일부지역에서 실시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더욱 발전시켰다'라는 말이 맞는지요.ㅎㅎ
선우쌤 : 질문안에 정확한 답이 들어있습니다.
사림들이 지주였기 때문에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 그랬던 것인가요?
옙, 맞습니다.?


질문
관료전 지급, 녹읍 혁파 : 국가의 재정이 보다 약화되었다(x)
= 여기서 국가의 재정이 관료전, 녹읍과 관련이 전혀 없어서 틀린것인가요?
선우쌤 : 아닙니다. 관료전과 녹읍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녹읍은 조세, 종납, 역을 귀족이 거둘 수 있는 구너리를 준것이고 관료전에서는 조세만 거둘수 있는 권리를 준것입니다 결국 관료전 지급은 국가 재정을 강화시키게 되지요.

질문
고려의 지방제도 관련: 주, 부, 군에는 외관을 파견하였으나 속현은 인근의 외관이 겸하여 통치(x)

= 주, 부, 군 <"부" 는 도호부를 뜻하는것인가요? 그럼 여기는문제가 없는건가요?

속현은 외관이 아니라, 향리가 실질업무를 담당하였다고 해설되어있는데,
기본서에서 속현은 인근 주현의 지배를 받았고<< 이 문장으로 본다면, 겸하여 통치한다는 말은 맞지않나요? 통치한다는것은 지배를 받았다는것과 더 가깝고, 실질행정과 좀 거리가 있는거같아서요^^
선우쌤 : 구조산상 속현은 인근 주현의 체제안에 들어가나, 속현의 실제 행정은 수령이 아니라 향리가 담당합니다.

질문
최씨 무인 정권: 고려 전기의 정치기구를 모두혁파하였다(x)
해설에서 도병마사는 철폐하였다고 되어있는데,
기본서에서 최충헌때 도병마사가 다시 활성화되었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렇다면 도병마사도 정, 경. 이 <이 때만 잠깐 제역할을 하지 못하다가.
최충헌때부터 도평의사사가 될때까지 계속 제기능을 하고 있는것이죠?

저 지문은...그냥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것으로 고쳐도 맞는것인가요? 아님 또 다른 기구를 혁파한것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선우쌤 : 이런 지문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 잡아내면 되는 것이지요.? 모두 없앴다는 지문이 틀리다고 해서, ?모두 그대로 놔두었다는 것도 아니지요. 역사상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논문을 보아야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그런 문제는 무신정변기에 새로 나온 기구들만 정확히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병마사는 무신정변 당시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니 교재에 나오는 그렇게 자잘한 내용은 모르셔도 됩니다.

질문
너무 좋아하는 선우쌤!ㅋㅋ질문이 있습니당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 왜 2차사료인가요??옥저,동예,고구려 등의 이야기를?당대가 아닌, 후에 쓰여져서 2차 사료인게 맞는건가요,? ^^?
선우쌤 : 옙, 맞습니다.

질문
군적 수포제에서는 모든 양인?장정, (특히 농민이지만ㅋ)에게 부담이 가중된 건가요? 모병제니까 군대 가는 양인은 안 내도 되지 않았나 하는 사소한(?)궁금증이 생겨서요~ㅋㅋ
선우쌤 : 원칙만 기억해주세요. 양인(즉 농민)만 군포를 낸다는 점이요. 이제는 군대가는 대신 모두 원칙적으로 군포를 내야 합니다.
즉 군적수포제는 실제 역을 부담하는 사람이 배속처에 포(布)로 대립가(代立價)를 지불하면 배속처에서 이를 가지고?다른 사람,?주로 유민이나 노비를 고립(雇立)하는겁니다. 이 제도는 지방 수령이 관할 안의 군역 부담자로부터 번상가(番上價)를 일괄해서 포로 징수하고, 이것을 중앙에 올리면 병조에서 다시 군사력이 필요한 각 지방에 보내어 군인을 고용하게 하는 제도였다는 점만 기억해두세요.

질문
조선 시대 문제를 푸는데 의료 시설을 이야기 할 때, 혜민국 또는 혜민서 .. 이렇게 나와도 둘 다 맞나요? 정확하게는 혜민서 아닌가 하는 혼란스러움이;; 너무 제가 꼼꼼히 보는 건가요, 쌤?
선우쌤 : 예, 다 맞습니다.

질문
기출문제인데요

일제강점기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행해진 무장 독립운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답: 독립군의 통합운동으로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가 조직되어 각각 입법부, 사법부,행정부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게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읽어도 ㅠㅠㅠㅠㅠ
선우쌤 : 저도 사실 이 문제를 보고 처음에 좀?헷갈렸지요.?결국 국어 문제였지요. ?
독립군의 통합운동으로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가 조직되어 각각 입법부, 사법부,행정부의 역할을 담당하였다는 것은 참의부는 입법부를, 정의부는 사법부를, 신민부는 행정부의 역할을 맡는 다는 거지요.
이들은 각각 입법권, 사법권, 행정권을 갖고 잇는 자치정부의 역할을 한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겁니다.

질문
신민족주의 역사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답: 민족주의와 자본주의 이념의 적절한 조합으로 해방 후 민족분열을 극복하려는 좌우합작운동을 전개했다???? -----> 이것도 아무리 봐도 어디가 틀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선우쌤 : 민족주의와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입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라 고려시대 국자감에서요..
국자학,태학,사문학이 교과이름은 아니고 신분별 학과 정도 쯤 되는 건가요?
선우쌤 : 맞습니다. 그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
예종의 관학 진흥책에서 관학 7재는 신분별 입학이 아닌가요?
그 제도는 과목에 따라 재를 나눈 것일 뿐인가요?
선우쌤 : 신분별입학이었다면 당연히 강조했겠지요. 아닙니다. 과목으로 놔누었을뿐입니다.

질문
신진사대부의 등장에 대해

13세기말 충선왕(재위 1308~1313)때부터 중앙정계에 진출했다고 적혀 있는데요

13세기말이라면 정확히 충렬왕(재위 1274~1308) 재위중 아닌가요?
선우쌤 : 둘다 맞습니다. 충선왕은 1298년 왕위에 오르자 정방을 폐지 등 관제를 혁신하고 권신들의 토지를 몰수하였으며 원나라에 대해서도 자주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나 7개월 만에 폐위되었다가 1308년 충렬왕이 죽자 다시 왕위에 올랐습니다.

질문
바이블 문제에서요,
가) 진수는 문과의 소과에서 떨어졌지만, 성균관에 입학하였다.가 틀린 지문으로 나왔는데요..
성균관은 소과시험 뿐만 아니라, 향교나 사부학당? 졸업자나 학생도
특별한 경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맞다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선우쌤 : 이 문제는 원칙을 물어보는 거지요.. 성균관은 소과 합격자를 우선으로 받아들이는 점을 물어본거지요.
선우한국사 조선 과거에 나오는 더알아보기(성균관파트의 상재생과 하재생)을 읽어보세요.

향교나 사부학당에서 온 이들은 하재생으로 정식으로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수집한후 이승만의 외교론으로 인해
국민대표회의가 소집되어 창조파,개조파, 현상유지파로 나누어진다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창조파를 지지 하는 사람들이 왜 무장투쟁론자들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개조파들은 실력양성파들인거죠?
선우쌤 : 창조파가 100% 다 무장투쟁파는 아니었지만 무장투쟁론자 신채호등의 주요 주장이었습니다. 개조파역시 안창호가 대표적인 사람이었지요. 여기서는 왜보다는 그들의 입장을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질문
천민과 향, 부곡을 정확히 구분 좀 해주세요?
선우쌤 : 천민은 말그대로 천민, 비자유민이고 향소부곡민들은 천민은 아니나 일반 백성들보다 천대받으며 세금부담은 더많다는 겁니다.

질문
직역이 있는 갑, 직역이 없는 을 모두 백정이라고 부름
이 옳은 답으로 나와있는데요.

직역이 있는 갑은 정, 직역이 없는 을을 백정 이렇게 부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통들어 백정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건가요?
선우쌤 : 갑, 을 다 직역이 없는 양인입니다.

질문
문벌 귀족은 고려 초기
권문 세족은 고려 후기 지배층인 것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사료를 보면 항상 헷갈립니다.

고려사에 나오는 사료는 특히 햇갈립니다. 교제 P.301에 나오는 사료는 충선왕대 재상의 종자들과 혼인하라는?충선왕의 청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로 왕족과 결혼한 것은 문벌귀족이고, 권문세족은 원과 혼인관계를 맺은 것이 아닌가요?

또 주요 관직은 차지하고 권력을 장악하고 음서제도의 특전과 함께 과전, 공음전 등 막대한 토지를 소유하여 경제력을 확보한다는 사료는 문벌 귀족이라고 하는데
음서를 통한 관직 진출은 권문 세족이 아닌가요? 문벌 귀족은 관진에 욕심이 없고 또 관직을 과거를 통해서 진출한 것이 아니 었던 가요?(문벌 귀족도 농장을 가졌나요?)?

두 지배층이 전기 후기, 금에 사대 응수 or 친원파 이런 건 구분이 가는데

혼인이나 경제권, 지배력?? 주로 사료에 나오는 특성들을 보면 두 지배층이?성격이 비슷하게 느껴져서...계속 햇갈려서 질문 드려요...ㅠ.ㅜ.

선우쌤 :
1. 물론 둘다 상류지배층의로 보수적 성격을 지니고 주로 음서와 결혼을 통해?권력을 유지한 점에서 비슷해보입니다.
2. 그러나 우선 집권 시기가 다르고 외교적 입장도 다르고 특히 문벌귀족의 경제기반이 전시과와 공음전이지만 권문세족은 농장을 차지한 점이 아주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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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여기는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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